수원 영통 대가참치 / 참치무제한

 

 

 

 

[영통 맛집] 대가참치 / 참치무제한 / 수원 영통역

 

 

 

- 영통역 참치거리에 있는 참치집 중 하나였다.

- 사실 이 참치거리에 있는 참치집을 몇개  가봤는데 다 맛이 비슷했다.

- 참치 맛이 차갑고 단단해서 내가 좋아하는 부드럽고 살짝 녹은 것 같은 생참치 스타일은 아니었다.

 

 

 

주소/위치

 

 

 

 

영업시간

 

매일 16:00 ~ 02:00

 

 

 

메뉴판

 

못 찍어왔다ㅠ

 

주방장특선 100,000원

스페셜 60,000원

골드 80,000원

 

진 50,000원

선 39,000원

미 30,000원

 

 

 

 

내가 먹은 건 39,000원 짜리 선 메뉴였다.

 

여기는 내가 좋아하는 다찌가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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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속은 채울 수 있는 죽이 나왔다.

 

 

 

 

샐러드, 새우장, 마늘쫑, 무절임이 나왔다.

 

조금 놀랐던 것은 직원 분이 물어보시더니 새우장 껍질을 직접 제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.

 

 

 

 

가장 먼저 나온 참치. 무난했다.

 

 

 

 

다음 나온 부위는 살짝 더 기름진 부위

 

 

 

 

내가 좋아하는 머리 구이. 촉촉하다.

 

 

 

 

맛있었던 부위

 

 

 

 

맛있는 부위를 따로 앞접시에 올려주셨다.

 

 

 

 

쫄기한 머릿고기

 

 

 

 

칼칼한 조개탕

 

 

 

 

꽤 오래된 집이었던 것 같았고 나이가 있으신 남자분들이 다찌에 앉아서 술을 기울이시는 분위기였다.

 

 

 

 

 

전체적인 평

 

 

맛 ★★★☆☆

개인적으로 얼음같이 차갑고 단단한 참치보다는 부드럽고 살짝 녹아있는 생참치같은 맛을 좋아하는데

내가 좋아하는 참치의 맛과는 조금 달랐던 것 같다.

 

 

가격 ★★★★★

메뉴에 가격대가 다양하게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었다.

 

 

분위기 ★★★☆☆

전형적으로 오래된 참치집 분위기라 젊은 사람들보다는 나이 있으신 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분위기

 

접근성 ★★★★☆

 

영통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다.

 

 

재방문의사 ★★☆☆☆

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라 재방문은 안 하게 될 것 같다.